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로 안첼로티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1959년생으로, [[2019년]] 부로 60줄에 들어갔는데, 그 위로 열 살 많은 [[알렉스 퍼거슨]], [[아르센 벵거]] 감독만큼이나 나이 들어 보이는 엄청난 [[노안]]의 소유자이다. [[http://113.imagebam.com/download/Zh73MQe6K7aNQTrfUmm0Sw/46030/460290175/2383988_1.jpg|#]] 밀란 시절엔 겨우 40대의 젊은 감독이었는데도 '안 선생님'이라고 불리며 할아버지 감독의 대명사처럼 통했다. 대부분 라이트 축구 팬들은 [[파비오 카펠로]], [[마르첼로 리피]], [[아리고 사키]], [[지오반니 트라파토니]] 등 30~40년대 출생자들과 같은 세대인 줄 안다. 젊은 감독의 대명사였던 [[주제 무리뉴]]보다 달랑 4살 많은데 말이다. 심지어 젊은 시절 선수로 활약할 때부터 이미 노안이었다. 사실 [[요아힘 뢰브]]보다 한 살 형이다. 그리고 언행이 둥글둥글한 덕장이란 것도 닮았다. *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카를로 안첼로티/안첼로티3.png]]}}} || 안첼로티의 선수 시절 외모 변천사인데, 로마 시절까지는 나름 준수한 외모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AC 밀란 입단 후에 급노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. 사진의 얼굴을 세로로 나누어 보면 왼쪽과 오른쪽의 표정이 다르게 찍힌 게 많다. *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i.dailymail.co.uk/2DB9F57C00000578-3287536-A_mock_up_images-a-39_1445691821255.jpg|width=400]]}}} || 2016년에 개봉하는 [[스타트렉 비욘드]]에서 [[카메오]] 출연이 확정되었다! 다만 대사나 단독 출연 장면은 없고 배경에 살짝 걸치는 [[엑스트라]]였다고. * [[알렉 볼드윈]]과 닮았다. *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static.goal.com/38652_heroa.jpg|width=400]]}}} || 다른 축구 감독들에 비해 유독 흡연 장면이 많이 찍힐 정도로 상당한 [[골초]]인데, 감독이 선수들과 맞담배를 했단 [[카더라]]도 있을 정도다. 선수들의 흡연에 대해 크게 신경을 안 쓰고, 오히려 자기가 경기장 필드 위에서 대놓고 피고 다닌다. * 음식을 즐기는 식도락이다. 은퇴하고 나서 좋았던 점 중 하나가 토르텔리니를 많이 먹는다고 뭐라 할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라고. * 축구사에 길이 남을 기적을 안 좋은 쪽으로 두 번([[리아소르의 기적]], [[이스탄불의 기적]]), 좋은 쪽으로 두 번([[UEFA 챔피언스 리그/2013-14 시즌/결승전|2013-14 챔피언스 리그 결승]], [[UEFA 챔피언스 리그/2021-22 시즌/4강 2경기 2차전|2021-22 챔피언스 리그 4강]][* 사실 2021-22 챔스는 결승을 제외한 토너먼트 전 경기가 기적일 정도로 극적인 승부가 많았다.] 경험한 감독으로 유명하다. 좋은 쪽이든 안 좋은 쪽이든 기적 제조기, 명경기 제조기로 불리는 중. 안첼로티에게 호재인 점은, 안 좋은 기적들은 커리어 전반기에 겪고, 좋은 기적들은 후반기에 경험했다는 점에서 안첼로티의 경험이 강점으로 꼽힐 수 있다는 점이다. *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안첼로티를 이겨본 감독은 [[라파엘 베니테스]] 한 명뿐이다. 비슷하게 알렉스 퍼거슨을 상대로 결승에서 이긴 감독은 [[펩 과르디올라]] 한 명뿐이다. 그리고 그 [[펩 과르디올라]]를 상대로 결승에서 이겨본 감독은 [[토마스 투헬]] 한 명뿐이다. 안첼로티는 5번의 챔스 결승에서 [[마르첼로 리피]], [[라파엘 베니테스]]를 두 번, [[디에고 시메오네]], 그리고 [[위르겐 클롭]]을 만났다. * 모국어인 [[이탈리아어]]뿐만 아니라 [[영어]], [[스페인어]], [[독일어]]를 구사할 수 있다. * 안첼로티의 진짜 트레이드마크는 바로 '''[[눈썹]]'''. 웃거나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을 때마다 왼쪽 눈썹만 유난히 올라간다. 오죽하면 나폴리가 눈썹 그림을 오피셜로 띄우고, 영어로 "Ancelotti e"까지만 쳐도 "eyebrow"가 맨 상단에 있을 정도였다. * 밀란에서 선수 생활과 감독 생활을 했지만 어렸을 때는 인테르 팬이었다고 한다. 계기는 [[밀라노]]에서 일하는 사촌이 사다 준 인테르 유니폼. 그로부터 몇 년 후 인테르가 자신의 동네에 원정 경기를 와 아버지와 함께 보러갔지만 표가 매진되었다. 그렇지만 이미 여기 왔으니 갈 수 없다고 울며불며 난리를 쳤고, 결국 경기장 관리인의 재량으로 후반전부터 들어가서 봤다고 한다. 결과는 인테르의 6:1 대승이었는데, 모든 득점이 후반전에 나온 점수였다. * 모국 이탈리아에서 [[코로나19]]에 사람들이 많이 감염되자 마음 아프다는 말을 하였다. [[https://m.sports.naver.com/news.nhn?oid=477&aid=0000236355|#]] * 트랜스퍼마크트의 자료에 의하면 21세기 리그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감독 순위에서 706경기 1,43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. 그 뒤를 이어 702경기 1,381점의 [[아르센 벵거]] 감독, 561경기의 1,194점의 [[주제 무리뉴]] 감독 등이 순위권을 이루고 있다. * 2007년도에 대한민국 어느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]] 감독직에 관심있다고 했었다. [[립 서비스]]였을 가능성이 높지만 당시 한국 축구에 대해서 흥미롭다고 했었으며 어느 국가든간에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을 수도 있다고 했다. 참고로 이때 대한민국 [[레플리카]]를 선물받았다. * 2022년 라리가 우승으로 유럽 5대 리그 우승컵을 모두 들어본 직후에는 [[레알 마드리드 CF|레알 마드리드]]에서 있어달라는 대로 있고 나서 감독직 은퇴를 선언하겠다는 말도 했다. 그러나 대표팀 감독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캐나다 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드러냈다. * 2022년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더블로 감독으로써 전성기가 훌쩍 지났음에도 우승을 쉽게한다고 [[이스타TV]]를 중심으로 안첼로티가 운장이라는 비하에 가까운 이야기가 많이 돌았었다. 하지만 위의 지도자 경력과 전술 스타일만 읽어봐도 이 사람이 운으로만 감독 생활을 이어간 사람이 아님을 알 수 있다. 그저 우승하는 법을 알 뿐. * [[슬램덩크(만화)|슬램덩크]]의 [[안한수]]와 매우 닮았다. 둘 모두 덕장이라는 것도 덤. * 이탈리아에서 군 복무를 했던 경험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